심근염 사망에도 '인과성 인정 어려움'.. 유족 반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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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천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
장애인 수영선수 고 이슬희씨가 사흘 뒤
심근염으로 숨졌다는 소식 전해 드렸었습니다.
그러나 질병관리청이 국과수 부검 결과와 달리
이씨의 사망과 백신 인과성을 인정하지 않으면서
유족들이 불복 의사를 밝혔습니다.
*이시원 / 고 이슬희씨 유족*
"상식적으로 저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. 그렇
다고 부검 결과보다 더 강한 증거를 제시받은
것도 아닙니다."
유족들은 국과수 의견과
상반된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
인과성 판단 회의록을 정보공개 청구했지만,
자료가 없다는 회신만 받았습니다.
실제로 백신 부작용 피해 호소자 중
인과성을 인정받는 비율은 0%대에 불과한 상황.
유족들은 재심의와, 행정소송, 헌법소원 등
불복 절차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.
출처 http://ysmbc.co.kr/article/PiiN2d1HW61jlry2fWVj
장애인 수영선수 고 이슬희씨가 사흘 뒤
심근염으로 숨졌다는 소식 전해 드렸었습니다.
그러나 질병관리청이 국과수 부검 결과와 달리
이씨의 사망과 백신 인과성을 인정하지 않으면서
유족들이 불복 의사를 밝혔습니다.
*이시원 / 고 이슬희씨 유족*
"상식적으로 저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. 그렇
다고 부검 결과보다 더 강한 증거를 제시받은
것도 아닙니다."
유족들은 국과수 의견과
상반된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
인과성 판단 회의록을 정보공개 청구했지만,
자료가 없다는 회신만 받았습니다.
실제로 백신 부작용 피해 호소자 중
인과성을 인정받는 비율은 0%대에 불과한 상황.
유족들은 재심의와, 행정소송, 헌법소원 등
불복 절차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.
출처 http://ysmbc.co.kr/article/PiiN2d1HW61jlry2fWV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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